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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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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7. 06. 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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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1)
전영택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부사장(왼쪽 첫번째)이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가운데)에게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금 1억원을 전달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수력원자력이 문화적 혜택이 적었던 경주지역 소외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 및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우도록 돕는다.

25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른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2일 경주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식 및 연주회’에서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은 지역 다문화·저소득 가정 초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0여명이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소외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 및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우도록 돕고자 이뤄졌다.

이 날 창단식에는 전영택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부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연주회에서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캐논협주곡’, ‘오빠생각’, ‘아리랑’ 등을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심형도 지휘자의 지휘로 향후 복지시설 순회 방문 연주와 올 10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의 첫 정기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영택 기획부사장은 “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한국의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따뜻한 기부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해주신 한국수력원자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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