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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마술쇼로 개막 200여일 앞둔 평창동계올림픽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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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7. 06. 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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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를 내달리는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제공=해외문화홍보원
13~14일 눈길을 사로잡는 ‘깜짝 마술쇼’가 서울 광화문, 상암동, 인천 송도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졌다.

광화문에서 날아오른 스키점프 선수, 버스에 매달려 허공을 질주하는 스노보드 선수, 호수 위를 내달리는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마천루 빌딩 벽을 타고 내려오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등이 시민들의 탄성과 환호를 자아냈다.

마술쇼의 주인공은 세계마술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유호진 마술사다. 이 프로젝트는 개막 200여 일을 앞둔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 진행했다. 취지에 맞게 동계올림픽 주요종목에 야외에서 펼치는 대형 마술인 ‘그랜드 일루전’을 접목했다.

프로젝트 영상은 각각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제작기 등 총 4~10편 정도가 제작돼 7월 말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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