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지난해 12월 ‘해양수산생명자원법’을 개정해 유전자원 관련 전통지식 보존 및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이달부터 해양수산 전통지식 조사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에는 습지보호구역 등 생명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위치한 충남지역 어촌마을과 유인도서를 대상으로 시범 조사를 실시하고,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전국 단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윤두한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해양수산 전통지식을 체계적으로 조사?발굴해해양문화 교육 자료로 활용하겠다”면서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 소재를 발굴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