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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사주당, 조선의 태교를 쓰다’展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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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5. 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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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기획전
경기 용인시는 7개월간 열렸던 태교기획전 ‘이사주당, 조선의 태교를 쓰다’전이 성료됐다고 17일 밝혔다.

동백동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열린 이번 특별전은 용인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태교신기’의 저자 ‘이사주당’의 삶을 집중 조명하고 태교의 정신문화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태교신기를 비롯한 태교 관련 유물 40점을 선보였다.

전시는 조선시대 최초의 태교전문서인 태교신기를 비롯해 동의보감, 성학집요 등 태교를 다룬 교육서와 의서와 현대의 태교용품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 이 과거와 현대의 태교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태교신기를 직접 읽어보고 임신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코너도 마련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추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전시회 기간 동안 임산부들과 태교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태교 특별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였다. 참가자들은 한자 천자문이 적힌 55장의 한지종이를 바느질로 제본해 책을 직접 만들어보며 전통 태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는 전시 이외에도 태교신기의 저자 이사주당의 학술조사와 학술대회를 여는 등 태교신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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