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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KT와 금융플랫폼·디지털 신기술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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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4.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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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kt 제휴협약-1
신한카드는 KT와 함께 금융 플랫폼 및 사물인터넷 활성화 위한 포괄적 제휴를 체결했다. 김정수 신한카드 DT부문장(오른쪽)과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 협약식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점에서 19일 개최했다./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KT와 양사의 금융, ICT 역량을 기반으로 한 금융플랫폼 및 디지털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 ‘신한 판(FAN)’에서 KT 클립(CLiP)의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결제와 동시에 적립 및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한카드의 대표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KT CLiP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보다 규모있고 차별화 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상호 마케팅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KT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O2O 마케팅을 지원하는 ‘지오펜싱’ 기술을 ‘신한 판’에 도입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고객상황에 맞는 금융결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지오펜싱은 GPS, 비콘 등 위치정보를 활용해 지도상에 가상의 울타리를 설정하고 고객 위치 및 이동에 따라 실시간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신한 판’에 KT가 추진하고 있는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NB-IoT 네트워크)을 접목해 IoT 기반의 자녀 안전·안심 시범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KT와 제휴, 국내 최고의 모바일 결제 기반 금융플랫폼인 ‘신한 판’에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퍼스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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