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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에 따르면 울산에 거주하는 박씨는 지난 8일 낮 12시경 가족과 함께 이수도에 입도해 숙박 후 아침에 야산에서 쑥을 캐던 중 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다.
창원해경은 즉시 127 경비정 보내 경찰관이 부목을 이용해 부러진 발목을 고정시키는 응급처치 후 어촌계장과 민간해양구조선(어선)의 도움을 받아 가까운 거제 시방항으로 박씨를 옮겼다.
오전 8시 35분께 시방항에 미리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에 박씨를 인계하여 거제 소재 병원으로 후송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섬을 찾는다.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간단한 비상약품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