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펀드를 통해 선박건조가격의 50%를 지원하고 별도 설립한 ‘선박대여회사’가 선주가 된다.
사업에 참여한 선사는 배 가격의 10%~20%만을 부담하고 선박을 용선해 사용 가능하다.
사업 대상은 참여를 신청한 선사 중 기업 건실도, 연안여객 및 연관산업 기여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투자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부터 온실가스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 건조 시 부여하던 심사 가점을 3점 이상으로 상향했다.
해수부는 사업을 위해 올해까지 350억원의 펀드를 조성했고, 2019년까지 약 1000억원으로 펀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정구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영세한 선사의 선박 현대화를 지원하고 침체된 국내 조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선사들이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