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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는 폴립 1개체가 최대 5000개체까지 증식하기 때문에 폴립이 수중으로 퍼져 나가기 직전 3월말에서 4월경 일제 소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해수부는 올해 해남, 강진, 완도 등 전남 남부해역의 폴립 대량 서식지 6개소에서 폴립제거작업을 본격 진행하고, 인천, 속초 등 전국 연안 주요거점 30개소에서 폴립 탐색 및 시범제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화호, 새만금 등 기존 해파리 제거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폴립 재발생 숫자 및 생태계 개선 효과를 파악하는 모니터링 작업도 병행 실시한다.
오는 9월 봄철 제거 후 다시 폴립이 대량 발생한 해역을 대상으로 2차 제거사업을 실시하고, 어업인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용석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그동안 서·남해안에 집중됐던 해파리 폴립 관리를 올해부터는 전국 연안으로 확대해 실시한다”면서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해파리로 인한 어민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