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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채소류 수급·가격동향과 수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내수 활성화 방안’ 주요과제 시행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4월 중순 봄 채소 출하 전까지 배추 2만1000톤, 무 2만2000톤 비축물량 등을 도매시장 및 소비지에 집중 공급하고,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 가격이 높은 채소류에 대해 할인판매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수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물량을 확대하고, 평년 대비 50% 이상 가격 상승시 즉시 방출하는 등 수급 조절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수산물 물가안정 할인행사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내수활성화 대책 주요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행계획을 조속히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가족과 함께하는 날’의 조기정착을 위해 ‘일·가정양립 우수기업’ 인증시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산세 감면이 호텔·콘도 객실요금 인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객실 요금 검증 등 실효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전월세 대출 한도 확대, 청년 전세임대 활성화 등 기금운용계획 변경 과제는 내달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최상목 차관은 “앞으로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등을 통해 각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