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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 따르면 용인 청소년 10명중 5.4명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행복해 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중·고등학생 1160명(남학생 586명, 여학생 57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0부터 30일까지 21일간 학생들의 행복의식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다.
각 학교별로 설문지를 배포해 진행된 조사에서 ‘내가 행복하기 위해 학교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공부 외의 다양한 문화행사’라고 답한 학생은 수지구가 64.41%, 기흥 51.97%, 처인 48.24%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친구와의 관계와 의견존중’, ‘규정완화’, ‘좋은 시설’ 등을 중요하게 꼽았다.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 ‘문화센터’를 1위로 꼽았고, ‘투명정치’, ‘평등사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 응답에는 받지 않는 학생이 52.07%로 나타났고, 받는다는 학생은 17.41%에 불과했다.
신동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조사에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바 이들이 원하는 방식의 다양한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