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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고구마 새 품종 ‘풍원미’·‘호감미’·‘단자미’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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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2.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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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이 개발, 보급하고 있는 고구마 새 품종 풍원미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14일 국민 간식으로 인기가 좋은 고구마에 기능성 성분을 더한 새 품종 고구마 ‘풍원미’, ‘호감미’, ‘단자미’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풍원미’는 항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항산화물질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껍질의 자색 색소에는 항산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등의 기능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풍원미’는 지난해 여름 전국도매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고, 서울가락도매시장에서 고구마 최초로 품종이름으로 경매가 이뤄졌다.

‘호감미’는 100g당 베타카로틴을 9.8mg 포함하고 있고, 찐 고구마의 당도는 32.2Brix°로 고당도 품종이다.

‘단자미’는 100g당 안토시아닌 함량이 27.2mg으로 높은 편이며, 찐 고구마의 당도는 31.3Brix°로 고당도 품종이다.

농진청 관계자는 “다양한 품종의 기능성 고구마를 통해 맛과 영양,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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