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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탈북청년 정착지원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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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2. 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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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북한출신 청년의 취업 및 안정적인 대한민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2기 탈북청년 취업준비 멘토링’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남북하나재단과 공동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는 탈북청년 취업준비 멘토링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의 임원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북한출신 청년들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및 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멘토 담당 임원들과 탈북 청년들은 월 1회 이상 만남을 통해 진로 상담 등 멘토링을 갖고 이들에게 절실한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워크샵, 특강, 기업체험 과정 등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은 멘토링 프로그램 과정 중 활동이 우수한 멘티에게는 그룹 공채시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지난 제1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3명의 북한출신 청년을 정규 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통일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북한 출신 청년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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