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부산항에 미국산 계란 19톤(31만7520개)이 하역됐다고 밝혔다.
부산신항사무소에 따르면 냉장컨테이너에 실린 미국산 계란은 지난달 21일 싱가포르선사 APL(선박명 APLLEHAVRE)편으로 시애틀을 출발한 후 열흘 만에 부산항에 입항했고, 하역 후 간이검역을 거쳐 평택으로 이동 정밀검역절차를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의 검역, 식품의약안전처의 검사 절차를 남겨 두고 있다.
정부는 신선란을 수입하는 경우 톤당 9만원을 지원하고 있어 이달 안으로 선박을 이용한 추가적인 계란 수입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일단 농식품부는 선박을 이용한 계란 수입 물량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이다.
김경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배로 얼마나 (계란)들어올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1일 기준 신선란 537.8톤, 난가공품 507.1톤이 수입됐다. 난가공품으로는 난황건조 25.9톤, 난황냉동 103.4톤, 전란건조 92.4톤, 난백분 82.8톤, 전란냉동 202.6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