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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효과? 계란가격 4주 연속 2000원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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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1.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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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6일 기획재정부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TF 회의’를 개최해 최근 수출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수출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1월에도 큰 폭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회복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의 수출 증가세가 월말까지 지속될 경우 2014년 4월 이후 33개월만에 3개월 연속 증가하는 것이다.

정부는 수출회복 모멘텀 강화를 위한 수출구조 혁신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미 신정부와 호혜적 경협관계를 조속히 수립하고 보호무역주의 확산 저지를 위한 국제사회 공조 및 민관협력을 통한 비관세장벽·수입규제 대응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설 성수품 특별공급은 24일 기준 당초계획의 107% 수준이 방출되는 등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성수품 가격도 설 성수기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란 가격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이후 지속 상승하다 최근 수입물량 유통, 국내비축물량 공급 확대 등으로 약보합세로 전환됐다.

이와 관련 계란 산지가격(10개)은 이달 2019원에서 2207원으로 2000원대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설 이후에도 채소, 계란 등 주요 농축수산물의 수급·가격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생활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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