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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농업·농촌 새로운 도약기반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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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1. 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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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도약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분야 합동 업무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및 소속·산하기관,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관련협회, 농업계 대학장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협중앙회, 마사회 등 7개 주요기관이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한 후 해당기관의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쌀 수급 안정 및 직불제 개편방안,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체계 개선 방안 등 농식품 분야 당면 현안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뤄졌다.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시장 개방 확대 및 고령화·양극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귀농·귀촌의 증가, 건강·실속 소비 트렌드 변화, 농촌 가치의 재인식 등 새로운 기회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위기 요인에는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해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약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가축질병·쌀 수급 등 당면현안에 대해서도 보다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농업인 소득 및 경영안정망 확충, 영세·고령농 등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수 장관은 “농식품 분야 청년 창업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촌지역 개발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가치를 높이는 등 농식품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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