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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7년 교육·복지·도시정비 등 3대분야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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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1.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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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제로화 현수막
지난 3일부터 지방채무 ‘제로화’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린 용인시청/홍화표 기자
경기 용인시는 채무제로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은 달성했지만 예상하지 않았던 ‘지방재정개편’으로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교육·복지·도시정비 등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분야의 경우 지난해보다 56% 늘어난 479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급식비(314억원),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운영(165억원)에 적극 지원한다.

복지분야에서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에 ‘원스톱모자보건서비스’를 운영하고 출산장려금,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이와 함께 주민불편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 등 도시정비를 위해 미급수지역 상수도 공급과 노후 상수관로 정비, 도시가스공급관 확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등 시민생활밀착형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특히 취임초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저비용 고효율’ 사업은 더욱 강력하게 실시한다.

지방재정개편으로 조정교부금 등이 줄어들어 올해 200억원, 내년에 500억원, 2019년에는 최대 1000억원 가량의 재정손실이 예상된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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