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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2017년도 국비 확보액 2001억원보다 5% 상승한 2101억원을 2018년도 목표액으로 설정하여 국비 확보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얼음골 공영주차장 주차빌딩 건립,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 등 23개 신규사업과 나노국가산단지원 나노교 건설, 단장천 생태하천 복원 등 총 104개 사업을 2018년도 국비 확보 대상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실행하고,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수시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조 체계 강화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7년도 국·도비 확보 우수부서에 대해 도시과 등 8개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열악한 자체재정만으로 주요 시책 사업비 및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한계가 있으므로 정부예산 편성보다 한발 앞선 대응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으로 시 재정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