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전복·광어·우럭 생산량 증가…미역·굴·홍합 감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105010003638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01. 05. 16: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올해 김·전복·광어·우럭의 생산량은 증가하는 반면 미역·굴·홍합의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은 전년보다 2%가량 증가한 1억3000만 속(1속=100장)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 10도 안팎의 저수온에서 생육이 활발한데, 올해 겨울 라니냐의 영향으로 낮은 수온이 유지되어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복은 23% 늘어난 1만6500여 톤, 광어는 5% 많은 4만1000여 톤, 우럭은 5.4% 증가한 1만9000여 톤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역은 전년보다 1.1% 감소한 47만5000여 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역 양식 시설은 늘어났으나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중순까지 평년 대비 1℃ 정도 높은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돼 주산지인 전남지역에서의 미역의 생장부진이 극심했기 때문이다.

홍합은 2.5% 감소한 6만8000여 톤, 굴은 3.1% 감소한 3만1800여 톤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2020년까지 현재 연간 180만 톤 내외 수준인 양식수산물 생산량을 210만 톤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양식어장 개발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