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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공립 특수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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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1. 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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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는 지난해 12월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도 중앙투자심사’에서 ‘용인 공립 특수학교’ 신설이 통과됐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사업비 237억원은 전체 국비로 추진되며 건축연면적은 1만2381㎡이다. 용인 공립 특수학교는 2014년 4월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6월 용인시 유방동 559번지 일원에 1만4000㎡ 규모로 201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유치원·초·중·고교 일체의 학교로 전공과 8학급(56명) 포함 총 31학급(199명) 이다.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용인에 살고 있는 많은 장애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통학을 하는 등 불편함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뛰어다녔다”며 “집행부와 협력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받아 빠른 시일 내에 용인 공립 특수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특수교육대상자는 1101명이나 관내 유일한 특수학교인 용인강남학교에 배치학생은 147명(13.4%)에 불과하다. 이는 전국 평균인 29%에 턱없이 낮은 수치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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