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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동 주민 ‘행정복지센터’ 신축이전 요구...“인구 증가·행정수요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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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1. 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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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재개발지역
역북재개발지역내 당초 이전 예정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부지
경기 용인시 중앙동은 관내 단체협의회와 주민들이 노후하고 협소한 주민센터를 현재 공용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유지로 이전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지난달 29일 정찬민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92년에 건립된 중앙동 주민센터는 용인8구역 개발로 인해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재개발 특성상 이전시점 예측이 안 되고 있다. 또한 당초 예정 되어 있는 재개발 지구 내 부지는 현재 5888㎡ 면적에서 1622㎡ 로 축소된다. 이는 10년 전 계획으로 중앙동 지역 개발로 인한 인구증가와 행정복지센터로 변화하는 행정수요가 반영이 안 되었다

이에 대해 중앙동 주민들은 10년전 계획한 부지는 현재의 행정복지센터 기능이 없던 시기로 적합하지 않다며 현재 공용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유지 2673㎡ 로 이전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이다.

이영민 중앙동장은“현재 중앙동 인구는 2만4480명이지만 주변 개발이 많이 이뤄지고 있어 2020년쯤이면 4만5000여명 규모가 될 것”이라며 “늘어나는 행정·복지수요에 걸맞는 신청사 건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시관계자는 “민원이 접수된 상태로 타당성이 있어 빠른 시일 내 검토해 방향을 결정 하겠다”고 답변했다.

중앙동단체협의회와 중앙시장상인회는 주민센터 이전을 촉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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