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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생활안정 4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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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12.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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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시청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안정과 지원 등을 논의키 위해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협의회는 용인시와 용인경찰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등 관계자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기회에서 협의회는 내년 통일음식 만들기를 비롯해 관광지 문화체험, 신규전입자 생필품 지원, 한마음대회 등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4개 사업을 추진키로 정했다.

특히 올해 5월 휴양림에서 진행된 문화체험 행사가 북한이탈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내년에는 상·하반기 2회로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이들을 위한 통일음식만들기, 청소년진로체험행사 등 6개 사업을 진행하는 등 모두 250명의 청소년·가족 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도왔다. 현재 용인시에는 609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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