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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화가 창녕署 김희용 경감, 힐링展 ‘겨울, 그마음 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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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2. 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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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포의 하루(20P, 혼합재료)
김희용 경감 전시작품. 우포의 하루 /제공=창녕경찰서
경남 창녕서 김희용 부곡파출소장은 지난 17일부터 서울시 광화문에 위치한 서경갤러리에서 ‘겨울, 그마음을 녹이고’라는 주제로 제2회 힐링전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25알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김희용 소장을 비롯한 9명의 작가가 참여해 겨울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화
사진-김희용(부곡파출소장,경감)
창녕署 부곡파출소장 김희용 경감 /제공=창녕경찰서
등 35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김희용 부곡파출소장은 1억4000만년전 생태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창녕 우포늪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우포의 하루’ ‘겨울 우포’등 5점의 작품을 통해 우포늪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평소 취미로 작품활동을 해온 김희용 소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1992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들어와 서울에서 근무했으며, 2015년 경감으로 승진해 창녕경찰서로 발령받아 올해 7월부터 부곡파출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희용 소장은 “그림으로 열정을 표현하는 것은 나 자신의 힐링이다”며 “창녕 우포늪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힐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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