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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日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과 업무제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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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6. 12.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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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日미쓰이쓰미토모그룹 MOU (1)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히토시 츠네카게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이하 스미트러스트)과 21일 업무제휴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그룹은 지난 2014년 12월과 올해 3월 업무제휴를 통해 투자금융, 자금조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업무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양 그룹은 업무협약 체결 2주년을 맞아 글로벌 파트너십을 고취하고 양국의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본격적인 고령화시대를 맞아 하나금융그룹은 스미트러스트와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등 주요 관계사가 참여해 자산관리 역량 증대 및 공동 상품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빨라지고 있고 한국 경제의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재산의 안정적인 증식과 효율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이번 업무제휴 확대의 배경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미 고령화·저금리의 경제 환경을 경험한 일본의 대표 금융그룹의 앞선 노하우와 국내 최초로 신탁업을 시작한 하나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역량이 접목된다면,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 확대를 계기로 양 그룹은 향후 신탁업과 자산관리 등 리테일 분야에서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 확대를 통해 우리보다 앞서 경기침체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일본 금융기관의 경험과 상품개발 등 글로벌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의 신탁업 등 리테일 분야 경쟁력을 보다 내실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은 90여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 최대 신탁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을 비롯,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증권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일본내 5위권의 금융기관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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