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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기존 뭄바이, 뉴델리, 칸치푸람, 푸네 등 4개 지점에 이어 이번 2개 지점 개점을 통해 총 6개 지점으로 인도 진출 국내 은행 중 최다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랑가레디 지점에는 인도 지역 최초로 인도 현지인 쓰리크리슈나 나라얀을 지점장으로 임명했다. 앞으로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순수 현지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쓰리크리슈나 나라얀 지점장은 1995년 신한은행 뭄바이 지점 설립 때부터 20여년 동안 신한은행 인도본부에서 자금, 리스크 관리 등의 경험을 쌓았다. 현지 시장을 잘 이해하는 현지인을 지점장으로 임명함으로써 현지 영업력 강화와 동시에 신한은행 인도본부 200여명의 현지 직원들에게도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아메다바드는 최근 활발한 자동차 산업 유치로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인도 타타자동차 등 대형 자동차 생산 공장들과 수많은 1,2차 협력업체들이 들어서 있다. 특히 이곳은 한국계 업체들이 거의 입점해있지 않은 지역으로 20년 동안 인도 현지 영업을 통해 쌓은 신한은행의 영업력을 현지 기업 및 현지인에게 발휘할 시험장이 될 전망이다.
우영웅 부행장은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 현지화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적인 핀테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현지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지인 책임자 비중을 계속 높여가는 등 현지 중심의 인사 운용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인도본부 2개 지점 개점으로 총 20개국 150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신한은행 향후 글로벌 영업의 비중 확대를 위해 국내에서 쌓았던 영업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파 및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매트릭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