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지난해 국민 6명 중 1명은 가처분소득 1188만원 미만 ‘빈곤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220010013265

글자크기

닫기

이선영 기자

승인 : 2016. 12. 20. 13: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6명 가운데 1명은 연간 가처분소득이 1188만원 미만인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공동 발표한 ‘2016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중위소득 50% 기준) 빈곤율은 16.0%로 집계됐다.

빈곤율은 전체 인구에서 빈곤선(균등화소득의 중위소득 50%) 미만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지난해 빈곤선은 연간 1188만원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6분의 1 정도가 연간 1188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가처분소득으로 살고 있다는 의미다.

연령별로는 은퇴연령층인 66세 이상 노인층 빈곤율은 48.1%로 절반에 육박했다. 이는 근로연령층(18~65세)의 빈곤율 13.3%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종사자별로는 임시·일용근로자의 빈곤율이 27.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자영업자(15.7%), 상용근로자(4.9%) 순이다.

교육수준별로는 초등학교 졸업 이하가 26.4%, 중학교 졸업 22.0%, 고등학교 졸업 13.6%, 대학교 졸업 이상이 7.0%다.

성별로는 여자가 17.9%로 남자(14.0%)보다 높았다.

한편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빈곤선(중위소득 50%)과 빈곤층의 평균 소득(767만원) 차이에 대한 상대적 정도를 나타내는 빈곤갭은 35.4%로 나타났다. 이는 빈곤층 평균소득이 중위소득 50% 소득보다 35.4% 낮음을 의미한다.


이선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