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심사제도는 공사·용역·물품 등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평가는 심사실적, 계약심사제도 업무개선, 우수사례, 심사 전담조직 구성여부 등 12개 항목을 심사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2011년부터 감사관실에 별도로 구성된 계약심사팀이 불필요한 예산집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계약심사 전담조직 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억원 이상 공사, 5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구매 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말 기준 314건 985억원을 심사해 63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계약심사제 운영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정사업비 책정 등에 중점을 두고 계약심사를 추진해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