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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소방본부,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훈련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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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2. 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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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모바일 소방활동정보시스템 도입이 높은 점수
구급대응훈련 사진 1
경남도 소방본부가 통영노인병원에서 구급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제공=경남도소방본부
경남도소방본부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 전국 시·도 평가에서 ‘경남소방본부 통영소방서’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10월 26일 통영시 도산면 소재 통영노인전문병원에서 도 식품의약과, 통영소방서, 통영시보건소, 권역DMAT,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20개 유관기관·단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화재 재난대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대형화재로 40여명의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현장응급의료소를 실시간 설치·운영해 각 반별 역할 수행, 운영요원의 업무숙련도,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등 전반적인 시스템 가동능력과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현장응급의료소의 사상자 현황을 현장지휘소 모니터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소방활동정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신속한 지휘·통제능력을 보여준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다수의 사상자 발생에 대비,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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