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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환각상태에서 전원주택 침입한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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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12. 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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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상태절도품
제공=용인동부경찰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환각상태에서 경기남부 일대 고급 전원주택를 대상으로 침입절도를 저지른 A씨(41)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피의자 A씨는 10월 5일~11월 21일 필로폰을 33회 투약하고 환각상태에서 고급전원주택을 범행대상으로 8회 걸쳐 1억원 상당의 명품시계 및 가방 등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인동부서는 신고 접수 후 화성, 시흥 등 인접지역에서도 유사수법의 범죄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16만여대의 차량의 통과내역을 분석하여 피의자 특정해 검거했다.

피의자는 범행 전 장시간 차량에서 대기하며 두렴움을 떨치기 위해 필로폰을 투약하고 환각상태에서 주택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또한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처분 직전 피해품 149개(1억원 상당)를 발견하고 압수하였으며 다른 지역(화성, 시흥)에서 여죄도 확인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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