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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제9기 나라사랑 병영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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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2. 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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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0부대 2대대 밀양 나라사랑 병영체험 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교육지원청
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무안중, 삼랑진중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에서 제9기 ‘밀양 병영체험학교’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밀양 나라사랑 병영체험학교’는 학생들에게 병영체험을 통한 통일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마음을 함양하기 위하여 인근에 있는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2011년부터 6년째 연속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체험마당이다.

제9기 ‘밀양 나라사랑 병영체험학교’는 입교식, 안보특강 및 전투장비 견학, 병영생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오전에는 새터민 강사의 ‘북한 실상 바로 알기’ 강연을 시작으로 전투장비의 탐색과 생활관 관람, 방독면 착용 실습, 병사와 함께하는 병영 점심이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기본적인 제식 훈련을 포함하여 페인트탄을 장착한 사격 훈련, 서바이벌 전투, 심폐소생술, 화생방 대비 훈련 등의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병영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체험활동이 생소하지만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우리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이 멋져 보이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손경순 교육지원과장은 “입교생들이 병영체험을 통해 사명대사의 충의정신과 김원봉을 비롯한 항일독립투사의 얼을 가슴에 느끼는 소중한 체험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밀양의 얼을 이어 이 땅에 평화를 심는 꿈나무로 성장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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