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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말해 60여일 간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쌀값, 배추대란 등 주요 농정현안을 점검하고 농심을 살피기 위해 지역, 거리 상관없이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이달 4일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를 찾아 고랭지 배추 수급 상황을 살펴봤고, 8일에는 국회에서 개최된 ‘화훼류 선물용 실속상품 전시회’에 참석해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화훼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도매시장 거래량이 감소해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유통전문점과 협력해 꽃 판매코너 설치 확대 등 꽃 소비 활성화 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장관의 현장방문은 평일, 주말, 휴일이 따로 없다.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시 풍세면 봉강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한 것과 관련, 방역 상황 점검을 위해 12일 토요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충남 천안시청 HPAI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했다.
김 장관은 철새도래지·소하천 차단방역, 농장 예찰·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들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가금농가에 AI 유입 가능성이 있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 인식으로 강력한 초동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장관은 AI 방역대책 상황실 방문에 이어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을 찾아 TMR(완전배합사료) 사료공장 및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장을 둘러보고 석문 간척지 조사료 재배단지에서 조사료 파종시연회를 견학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