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밀양 미리벌중, 400여년 전 조선통신사를 재현하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115010009405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1. 15. 09: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일본 세토우치 작은 도시에서 재현된 조선통신사 행렬에 참가
daum_net_20161115_081118
일본 세토우치시에서 우시마도 국제페스타에서 400년전 조선통신사를 재현하고 있는 미리벌중학교 학생들. /제공=밀양교육지원청
밀양 미리벌중학교가 400여년 전 평화외교의 친선 사절단이었던 조선통신사의 기항지인 세토우치시 우시마도항에서 행렬을 재현했다.

미리벌중은 지난 5~8일 일본 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에서 개최하는 우시마도 국제교류 페스타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세토우치시는 밀양시와 우호도시 MOU를 체결 매년 문화교류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는 미리벌중학교와 무안중학교 사물놀이 연합팀이 참가해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인 사물놀이와 풍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세토우치시 시장과 시민들, 밀양시 부시장, 고베 총영사, 부산 문화재단 원장 등 200여명이 행렬에 참가해 양국의 상호이해 증진 및 우호교류 확대를 기원했다.

행사에 초청된 학생들은 조선통신사 가장행렬, 국서교환 의식에 참가해 그 옛날 조선통신사들이 행했던 의식을 머릿속으로 그리며 태평소, 북, 장구, 징 소리가 어우러진 풍물놀이 행렬을 훌륭하게 소화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조선통신가가 전한 우리의 문화와 예술을 현지에 직접 와 재현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