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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꽃단지 연근캐기 체험 행사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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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1. 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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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밀양연꽃단지 연근캐기 체험 행사 성황리 종료(1)
5일 밀양 연극촌주변 연꽃단지에서 연근캐기체험 행사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연근을 캐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지난 5일 밀양연극촌 주변 2필지 6511㎡의 연꽃단지에서 농심을 체험할 수 있는 연근캐기 체험 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한달 간 밀양연꽃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접수를 받고, 사전 신청을 놓친 참가자를 위해 현장접수를 하는 등 탄력적 운영으로 1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1구역 4㎡(1.2평)의 면적을 배정받아 연근캐기 체험을 했다.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심어 주고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향수와 수확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 이번 체험행사는 수확한 연근 전량과 더불어 밀양연꽃단지에서 생산한 연가공품 연국수 1타래, 연근차 1봉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전통 농촌 문화체험을 위해 외국인 30여명이 참가해 연근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고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밀양시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한팀을 이루어 연근을 캐면서 연근보다 더 귀중하고 값진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부북면 가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창원 성산라이온스 회원 가족들도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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