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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산시 양방항노화산업국 한시기구 설치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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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0. 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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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인 양산시의 양방항노화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한시기구 설치를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시기구인 양방항노화산업국은 4급 1명을 비롯한 2과(양방항노화과, 투자유치과) 8담당, 27명으로 구성되며, 2018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방항노화산업은 도가 많은 관심를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양산시는 전통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벗어나 자연·의술·서비스 산업이 어우러진 고부가가치 양방항노화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양방항노화 산업은 양산부산대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항노화 의생명R&D센터 구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구축, 항노화 창업지원센터 건립, 양방항노화 산학융복합센터 구축 등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양방항노화 기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양산일반산업단지의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이 정부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산학융합지구 조성,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효율적인 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가산일반산업단지를 항노화 의료분야 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양산시는 이번 경남도의 한시기구 설치 승인으로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과 연계한 양방항노화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일정기간 동안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한시기구 설치를 승인했다”며 “이로 인해 양방양노화산업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 경남미래 50년 핵심전략사업인 국가산단의 차질없는 조성을 위해 사천의 항공우주, 밀양의 나노융합, 거제의 해양플랜트 그리고 통영의 해양관광개발 산업육성을 위한 한시기구 설치를 승인한 바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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