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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경남경찰청 ‘해양범죄 수사 가이드 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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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0. 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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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범죄 수사 실무와 사례를 수록한 '해양범죄수사 실무 가이드'
경남지방경찰청은 독도의 날을 맞아 ‘해양범죄수사 실무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해양과 해양범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양범죄와 밀접하게 관련을 가지는 해양학과 어류학·선박학을 발췌하고 해양범죄 관련 판례와 실무사례를 망라한 실무가이드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그동안 해양범죄수사와 관련된 체계화된 실무서적이 현저히 부족해 2014년 정부조직법 개정이후 경찰청 수사국을 중심으로 해양범죄관련 판례집과 사례집 등을 꾸준히 출간해 왔고, 경찰수사연수원을 중심으로 해양범죄수사책자가 발간되기도 했다.

경남경찰청은 해양범죄수사 현장에서는 현장의 실정에 맞도록 해양범죄 전반을 아우르면서, 경찰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실무집에 대한 요청이 있어 이에 부응하고자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모두 6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양의 개념과 의의, 전문용어, 정보수집 방법과 수사절차 등 행양범죄수사 업무자의 기본지식과 사례별 수사, 사례별 판례, 관계법령, 수사대상자 등 수사업무에 필요한 자료들이 설명과 함께 알기 쉽게 수록돼 있다.

조현배 경남청장은 “국민을 향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후에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책자가 해양범죄 수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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