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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내년 정책금융·산업진흥·보건의료 기능조정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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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0. 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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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정책금융, 산업진흥, 보건의료 분야 기능조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공공기관장 워크숍’에 참석해 “우리경제가 직면한 대내외 어려움을 딛고 ‘희망의 새시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경제주체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특히 공공부문 개혁이 노동·금융·교육 등 다른 부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구조개혁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일호 부총리는 “공공기관을 핵심기능 위주로 개편하기 위한 기능조정 방안을 차질없이 실천하겠다”면서 “내년에는 남은 3대 분야인 정책금융, 산업진흥, 보건의료 분야의 기능조정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일부 공공노조는 성과연봉제가 저성과자 퇴출제을 위한 것이라며 ‘성과퇴출제 반대’라는 억지 명분을 내걸고 파업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성과연봉제가 내년부터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우리경제는 ‘한강의 기적’을 넘어 이제는 저출산·고령화의 극복과 성장의 정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한 뒤 “공공기관도 입사만 하면 평생이 보장되는 ‘신의 직장’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발전해 가는 ‘혁신의 직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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