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 편도 2차로에 2.3㎞ 길이인 창원터널 장유~창원 방향 입구 기점 1.5㎞ 지점을 달리던 트럭에서 갑자기 불이났다.
이 불로 당시 터널 안을 달리던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등 약 200여명이 터널 밖으로 대피했다.
화재 당시 창원터널은 차량 80∼100여대로 꽉 차 있었고, 터널 안에 있던 사람들은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 차 밖으로 나와 도보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당초 터널 입구 한 쪽으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자 대피 인원을 1000여명으로 추산하기도 했지만 화재를 진압한 뒤 대피 규모를 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