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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시청 현관입구에 민원인을 대상으로 “대통령처럼 모시겠습니다” 라는 문형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 시설물은 비서실에서 주관해 용인시 공직자들이 용인시청을 방문한 시민이나 민원인을 성심을 다해 섬기겠다는 의도에서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반응은 의외로 싸늘하다. 행정사무 특성상 대규모개발 인·허가가 필요한 개발업자 또는 법으로 해결 안 되는 집단민원인들을 대통령처럼 모시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있기도 하다.
용인시는 지난 8월 복합민원과 집단민원에 신속·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소통관실을 신설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