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무파출소장, 산악방범대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안전한 등산로를 만들기 위한 치안 협력 간담회에서 산악방범대를 창설했다.
충무파출소에서는 본격적인 단풍시기를 맞아 등산객들을 위해 장복산 관내 등산로 치안 현황 정보 교류 및 등산로 범죄 취약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산악자전거(MTB) 회원 15명을 위촉해 산악방범대를 구성, 장복산 등산로 6개 코스 대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9~11시 산악방범대원과 순찰팀원이 2인 1조로 등산로 순찰을 실시하고 매월 셋째주 수요일 1회 산악방범대장과 파출소장간 간담회를 실시해 장복산 관내 등산로 치안 현황을 공유한다.
김경연 산악방범대장(65·여)을 비롯한 산악방범대원들은 “심야 시간 산행길이 많이 위험하다” “이른 새벽과 늦은 심야 시간에 순찰을 많이 돌아 달라” 등을 주문하며 등산객들을 지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