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찰관 50여명이 참여해 업무 특성상 소홀해지기 쉬운 가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소통 방법에 대한 특강으로 내부적으로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은 직급을 떠나 소수의 인원들이 점심식사를 함께 먹으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임을 말한다.
올해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직원들 간의 존중과 소통을 이루기 위해 도입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창원 그린 여성합창 트리오(그린쇼콰이어) 오프닝 음악, 부부 자녀 간 아름다운 소통 강좌,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직원 A 씨는 “가정폭력 근절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정작 업무를 핑계로 우리 가정을 소홀히 했던 것에 반성하게 되었고 가족 간 소통이 잘 되도록 나부터 노력해야 겠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성숙한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경남경찰’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