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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지역 랜드마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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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0. 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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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53억원 투입 2020년 사업완료
1005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
밀양 영남루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우리나라 3대 명루의 하나인 보물 제147호 밀양 영남루 일대를 대표적인 역사문화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내년 60억원을 투입,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은 박일호 밀양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영남루와 주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해 원지형 복원 및 정비를 통해 테마가 있는 역사문화경관을 조성, 시민과 외부 관광객들이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게 관광명소로 만드는 사업이다.

문화재1청 국비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은 총사업비 153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세부 주요사업으로는 영남루원지형 복원사업, 밀양읍성 동문복원사업, 역사문화공원사업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영남루 랜드마크화 사업이 완료되면 영남루 일대는 한층 더 쾌적하고 품격 있는 관광지로 밀양 뿐 아니라 인근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공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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