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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22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와 함께 처인구 양지면의 A씨 주택을 무료로 수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은 지난 3월 처인구 백암면, 지난 5월 기흥구 상갈동에 이어 3번째다.
이번에 대상이 된 주택은 배우자와 이혼 후 4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저소득 가구로 화장실, 방 전체가 곰팡이로 가득해 어린 자녀들이 생활하기에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3일 동안 집에 있는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곰팡이로 인해 보관하기 어려웠던 살림을 정리하며 자녀들의 방을 청소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고쳤다.
또 내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각각 입학하는 2명의 자녀에게 1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리가 완료되자 A씨는 “아이들이 새로운 집에 이사온 것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내년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교육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후원금까지 지원받게 돼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8가구의 저소득층 가정의 주택을 개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