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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도 진입램프 주변 불법 주·정차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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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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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대로 불럽 주정차
용인시 상현동 수지방주교회에서 포은대로로 올라오는 길 갓길에 위험천만하게 주정차를 하고 있는 광역버스 ./제공=용인시청
경기 용인시 대로변 진입램프에 대형버스·트럭 등의 불법 주·정차로 대형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주차단속이 일시적 지도로 그쳐 단속 후에는 다시 불법 주차를 하는 숨박꼭질이 반복되고 있어 근원적인 안전 대책강구가 절실하다.

용인시청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게시판에 지난 13일과 19일 각각 수지구 포은대로 진입램프와 공세동 23번 국도 진입램프 주변 불법주차 버스와 트럭 관련 대형사고의 우려에 대한 민원이 올라왔다.

수지구 상현동 주민 A씨는 “수지 지역난방공사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가 상현동 수지방주교회에서 포은대로로 올라오는 길 갓길에 위험천만하게 주정차를 하고 있어 이에 시정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큰 대로변에 차들이 달리고 있는데다 얼마 전 휴엔하임아파트가 생기면서 방음벽이 생겨 큰 광역버스들로 인해 좌우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수지방주교회방향에서 올라오는 차들과 부딪칠 뻔한 상황 등으로 안전에 위협을 느낀다”고 말했다.

기흥구 공세동 주민 B씨는 “공세동 벽산블루밍아파트에서 23번 국도 보라동 방면으로 진입하는 오르막 램프에 대형 트럭들 불법주차가 너무 심해 동탄2신도시 방향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는 차량(레미콘 트럭 등)과의 충돌 사고 위험이 너무 크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또 “실제로 본인도 불법 주차 트럭으로 인해 충분히 가속하지 못한 상황에서 뒷쪽 사각 지역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던 레미콘 트럭과 충돌을 가까스로 모면한 경험도 있다”며 “주차단속 요원들이 가끔식 출동을 하지만 단속 후에는 다시 불법 주차를 하는 숨박꼭질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구 관계자는 “현장에 나가서 확인 후 우선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며 “이와 같은 복합민원은 해당부서가 여러 곳이라 종합적·유기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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