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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을을 맞아 한국 100대 명산 가야산과 남산제일봉을 양쪽으로 두고 있는 해인사의 홍류동 계곡과 소리길은 와보지 않은 사람은 감히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홍류동 계곡은 하천 주변 단풍이 계곡물을 붉게 물들인다 해서 이름 지어질 정도로 가을철 산행 행락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두루 갖춘 대장경테마파크가 2011·2013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계기로 이름을 알린 이후로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완공된 진경산수 인공폭포는 거대한 기암괴석과 폭포수 양쪽의 수목들이 장엄하고 화려한 한 폭의 진경산수화라 해서 붙여진 이름과 같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대장경기록문화 조성사업으로 짓고 있는 세계기록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전시시설로 이 중 5D 빛소리관은 팔만대장경이 제조되고 국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어 가족단위, 어린이들이 대장경 테마파크의 핵심 콘텐츠다.
또 올해 새롭게 조성중인 오토캠핑장과 어린이 물놀이 시설, 캠핑장 54면을 해인사 소리길 입구에 새로 조성해 대장경테마파크 주변 인프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3년마다 개최되는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준비를 위해 테마파크 주변 내·외부의 조경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된다.
특히 축전준비 일환으로 올해는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17일간) 팔만송이 국화향기전이 열려, 국화축제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해인사권의 새로운 관광핵심인 대장경테마파크와 그 주변 인프라 조성을 위해 해인사와 협조, 합천군의 대표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