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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집 차량에 승하차보호기 333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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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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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차량에 승하차보호기
교통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부착한 승하차보호기. /제공=용인시청
경기 용인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부착하는 승하차보호기 333대를 현대자동차로부터 기증받아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천사의 날개’로 불리는 이 승하차보호기는 통학차량 출입문에 부착돼 문을 열 때 자동으로 펼쳐지도록 돼 있다. 어린이가 통학차량에 오르내릴 때 뒤따르던 차량이나 오토바이와의 충돌 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이다.

시는 이날 시청 광장에서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목민숙 어린이집 연합회장과 어린이집 관계자, 승하차보호기를 발명한 김성훈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기 부착 및 차량문 여닫이, 어린이 승하차 체험을 진행했다.

이 승하차보호기는 15인승 이하 소형 통학차량에만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어 중·대형 차량에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관내 어린이집 430곳에서 559대의 승합차량이 운행되고 있지만 이번에 소형인 333대만 지원하게 됐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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