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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 500여명 ‘장애인 체험행사’…이해의 폭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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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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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상 장애인 봉사 체험행사 개최
제공=용인시자원봉사센터
경기 용인시 자원봉사센터는 장애인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장애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험행사를 지난 3일 용인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용인대학교 협력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500여명의 중·고교생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과 용인대 특수체육교육과·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관계자들의 지도로 총 1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휠체어·청각장애인·시각장애인·지체장애인 체험 등 8개의 장애인 체험부스별로 장애 체험을 해보고 장애인 대상 봉사 활동에서 필요한 요령과 주의사항 등을 지도 받았다. 또 심폐소생술과 소화전 체험부스 등 안전문화 체험에도 참여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은 용인대 입구에서 용인대 사거리까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장애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장애인들을 어떻게 도와주는게 좋은지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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