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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생명구한 23명에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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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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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세이버 수여 직원들
조창래 서장(가운데)이 하트세이버를 수여 받은 경찰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용인소방서
용인소방서는 지난 2일 2016 상반기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인명을 구한 김동순 대원(소방위)을 비롯한 18명의 대원과, 경찰,일반인 등 5명에게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의식이 없는 심정지, 호흡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에게 인증서와 앰블럼을 수여한다. 일반인은 경기도지사가 표창한다.

특히, 이번에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윤태식 씨와 상현지구대 김광현 경위, 한석원 경사는 지난 2월 27일 수지구에 있는 한 주택가에 쓰러진 배모씨(73)를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이어 도착한 구급대원(이명선 소방교, 서승원 소방사)에게 인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은 “항상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과 소방·경찰관 모두 100만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소방서는 범도민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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