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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치유 ‘가족행복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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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9. 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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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가족켐프
제공=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IT 시대의 그림자 중 하나가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나치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 몰두하는 바람에 수면은 물론 학업, 건강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 등 겪는 등 그 정도의 심각성으로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다. 이 같은 IT 시대의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해 용인시가 팔을 걷어부쳤다.

경기 용인시는 청소년상담관 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2016 e-세상 가족행복캠프’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이 네번 째인 e-세상 가족행복캠프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연구 개발한 ‘가족관계 개선을 통한 청소년 인터넷 과다사용 치료 특화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 겸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극복 해법을 제시해 준다.

오는 10일까지 초등학생(4~6학년) 1인과 보호자 1인 총 25가족(50명)을 모집한다. 캠프 참여 희망 가족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인터넷 과다사용에 대한 문제 인식, 인터넷 사용 조절, 부모와의 효과적 의사소통, 대안활동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부모의 경우 자녀의 인터넷 이용 동기에 대한 이해, 양육태도 및 올바른 인터넷 사용 지도, 자녀와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의사소통법에 대한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캠프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당 1만5000원.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참가비를 면제받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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