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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8개 소방서 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은 최근 초고층화되고 복잡·다양해진 건축물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관의 전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팀 단위 유기적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대회는 소방서별 1개 팀씩 출전해 총 18개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주택 화재가 발생해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팀별 정확성, 안전성, 신속성을 평가했다.
대회에서는 종합점수 87.17점을 받은 하동소방서가 영예의 최우수상를 수상했고, 우수상에는 함안소방서와 남해소방서, 장려상에는 함양소방서, 합천소방서, 거제소방서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동소방서는 오는 10월 국민안전처 주관의 전국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잘 훈련된 조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에 철저히 대응해달라”며 “도민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도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심각하게 고민하여 진정한 프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