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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입장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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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8. 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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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28일만… 단일시설 최단 기록
판다월드 100만명 입장 기념
판다월드 100만번째 입장객 최영기씨 가족./ 제공= 에버랜드
경기 용인시에 소재한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공간 ‘판다월드’가 개관 128일 만인 지난 27일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7800명이 판다월드를 이용한 셈으로, 같은 기간 에버랜드 이용객이 250여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10명 중 4명이 판다를 만나 교감하는 필수 관람 코스가 됐다.

판다월드의 100만번째 입장 주인공은 27일 오후 3시경 가족과 함께 방문한 최영기씨(36·용인시)이다. 에버랜드는 최씨 가족에게 대형 판다 인형, 손장갑 등 판다 캐릭터 상품 세트와 소형 수륙양용차를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이용권을 증정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개관 이후 중화권 관람객이 16만명을 기록, 작년 메르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각종 상품 매출도 동기간 보다 20% 가량 증가했다. 특히 판다 캐릭터 상품의 매출이 30억원이 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판다월드는 에버랜드 동물원 입구 지역 7000㎡ 부지에 연면적 3300㎡의 2층 구조로, 단순 판다 관람의 개념을 넘어 삼성전자의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판다 체험 공간으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은 기념 행사에서 “최단 기간 100만명의 고객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주신데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며 “판다월드가 고객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확대하는 장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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