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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0년까지 상수도 보급율 9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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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8. 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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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현재 78.7%인 상수도 보급률을 2020년까지 90%로 높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55억원의 시비로 산외·무안·상동면 지역에 급·배수관로 12.5㎞를 매설 중에 있으며, 이 사업으로 9개 마을이 상수도를 공급받게 되고 청도면, 단장면 지역까지 배수관로가 매설되게 된다.

또 2019년까지 총 1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북면 전 지역과 산내면, 단장면 일부지역에 광역상수도를 확대 공급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상수도 서비스를 받지 못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광역상수도 물을 공급하게 돼 물 복지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무안·청도면 지역에 광역상수도를 확대공급하기 위하여 국비를 신청할 계획이며, 모든 시민들에게 건강한 수돗물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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